지난 2014년 서울시장 선거 당시 박원순 후보의 선거캠프 총괄활동가가 여성 선거운동원들을 성추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번 폭로는 당시 선거운동원으로 활동했던 한 여성 작가가 어제(28일) 자신의 SNS에 해당 내용을 담은 글을 올리면서 시작됐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이를 보고 받고 신속하게 진상을 파악해 만일 사실이라면 철저히 피해자의 입장에서 엄정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이현재 기자 / guswo1321@mbn.co.kr ]
이번 폭로는 당시 선거운동원으로 활동했던 한 여성 작가가 어제(28일) 자신의 SNS에 해당 내용을 담은 글을 올리면서 시작됐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이를 보고 받고 신속하게 진상을 파악해 만일 사실이라면 철저히 피해자의 입장에서 엄정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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