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기념 선언문에 광우병 파동, 대운하 문제 등 최근의 사회 문제가 일부 거론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5.18민중항쟁 28주년 행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8일에 발표될 선언문 초안에는 "대운하 강행은 환경 재앙을 부르고 한미 FTA 강행과 광우병 쇠고기는 온 국민을 공포로 내몰고 있다"며 최근 사회적인 쟁점들이 언급돼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일부 5.18 관련 단체들은 "5.18 행사의 본래 의미가 퇴색될 수 있다"며 이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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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중항쟁 28주년 행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8일에 발표될 선언문 초안에는 "대운하 강행은 환경 재앙을 부르고 한미 FTA 강행과 광우병 쇠고기는 온 국민을 공포로 내몰고 있다"며 최근 사회적인 쟁점들이 언급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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