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는 삼성 HR전문기업 멀티캠퍼스와 손잡고 만든 4차 산업혁명 특화 인재 양성 프로그램 'Real MBA for Industry 4.0'의 수강생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Real MBA for Industry 4.0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특화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MBA 교육과정이다.
수강생들은 오프라인 강의와 함께 마케팅, 회계, 재무, 경영전략, 인사조직에 대한 온라인 강좌, 세리시이오(SERICEO)의 동영상을 제공받는다. 온라인 강좌의 강사진은 오프라인 강좌와 같다. 또 국내 1만3000여명의 경영자들이 수강하는 SERICEO의 '4차산업혁명 아카데미' 콘텐츠도 수강생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이와 함께 매월 4차 산업혁명 비즈니스,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을 주제로 진행되는 특강 수강 기회도 주어진다.
이 같은 교육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은 미래 리더로서 관심을 가져야 할 5세대 통신, 사물인터넷, 합성생물학, 인공지능, 신소재, 3D프린터, 자율주행의 7대 기술과 유통·물류, 교통·운송, 의료·바이오, 금융, 제조, 기술, 서비스의 7대 사업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배우고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Real MBA for Industry 4.0은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의 '2017년도 직업능력개발 우수 훈련기관 우수 사례 공모전'에서 우수 훈련과정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수강신청 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Real MBA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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