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지난 10일 남북 단일 여자 아이스하키팀이 스위스와 맞붙던 날의 경기장 매표소입니다.
일찌감치 입장권이 다 팔려 매진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었죠.
그런데 대신 근처에선 4만 원짜리 표를 10만 원에 판다는 암표상이 들끓었습니다. 암표상 중엔 외국인들도 있었죠.
규칙을 지키며 정정당당히 실력을 겨루는 올림픽을 은밀히 산 암표로 구경한다는 것도 좀 어색하죠,
올림픽 정신이 경기장 밖에서도 좀 발휘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난 10일 남북 단일 여자 아이스하키팀이 스위스와 맞붙던 날의 경기장 매표소입니다.
일찌감치 입장권이 다 팔려 매진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었죠.
그런데 대신 근처에선 4만 원짜리 표를 10만 원에 판다는 암표상이 들끓었습니다. 암표상 중엔 외국인들도 있었죠.
규칙을 지키며 정정당당히 실력을 겨루는 올림픽을 은밀히 산 암표로 구경한다는 것도 좀 어색하죠,
올림픽 정신이 경기장 밖에서도 좀 발휘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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