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 테크노폴리스 개발 본격화…SK하이닉스 15조 5천억원 투자 등
- 테크노폴리스 내 상업시설, 풍부한 배후수요로 안정적 투자처 기대
- 산업단지와 주거단지에 둘러 쌓인 ‘M스퀘어’ 분양 중
청주 테크노폴리스 조성 공사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인근 상업시설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테크노폴리스 내 산업시설들이 완공되면 수 많은 관련 업체와 직원들이 인근에 자리 잡아 생활하기 때문에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출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청주 테크노폴리스 내 SK하이닉스 M15 공장의 준공 시기가 당초 2019년 6월에서 올해 10월로 앞당겨지고 2025년까지 15조 5천억원을 투자 하는 등 산업단지 개발이 본격화 되고 있다. 또 LG생활건강도 오는 2020년까지 화장품 생산시설을 건립할 예정이고, 그 밖의 시설들도 빠르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 테크노폴리스 조성 규모가 현재 175만 9,000여㎡에서 두 배 규모로 늘어난 383만 2,000여㎡로 확장될 전망이다. 또한 164개 기업 협약으로 약 21조 4,594억원 투자유치가 확대되면서 ‘청주 테크노폴리스’ 전체가 청주 및 충북권역에서 가장 뜨고 있는 입지로 평가 받고 있다.
인근 공인중개업소에서는 “테크노폴리스 공사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상업시설도 덩달아 투자가치가 올라가고 있다” 며 “국내에서 손꼽히는 거대한 산업단지를 끼고 있는 만큼 청주 테크노폴리스 내 상업시설들은 배후수요가 확실한 편이다”라고 말했다.
청주 테크노폴리스 내에 위치한 ‘M스퀘어’는 다양한 입지 장점과 인프라를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청주 테크노폴리스 상업용지에 위치하며 산업단지, 주거단지 등이 인접한 최중심 입지에 위치해 있다.
특히 인근 산업단지의 종사자들이 3교대로 일하는 만큼 상권 역시 24시간 내내 활성화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뛰어난 교통망도 큰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북청주역’ 신설예정, KTX 오송역과 청주국제공항 인접, 중부고속 서청주JC & 경부고속 청주IC 등 광역교통도 우수할 뿐만 아니라 테크노폴리스~오창과학산업단지 도로와 제2순환로를 통한 청주 시내 접근성도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M스퀘어는 지하 2층~지상 8층, 50실 규모로 지어진다. 대로변 코너자리에 위치해 가시성과 고객흡수력이 높다. 상업시설 인근에 4,800세대의 아파트단지 및 단독주택이 있으며, 확대 조성 예정인 2공구까지 더한다면 약 14,000여세대의 주거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M스퀘어’의 분양홍보관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대농로 70(센트럴타워 106호)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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