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21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때 차량 2부제 의무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일반 시민들의 차량 의무 2부제는 서울시장의 권한이 아니다"면서도 "서울시장 특별명령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일반 시민들의 차량 의무 2부제는 서울시장의 권한이 아니다"면서도 "서울시장 특별명령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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