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일가족 살인사건 김성관 향해 "얼굴 좀 들어봐. 뻔뻔한 X아"
용인 일가족 살해범 김성관에 대한 현장검증이 이뤄졌습니다.
현장검증을 위해 경찰서를 나선 김성관은 마스크와 모자 없이 맨얼굴 그대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우발적 범행이라고 거짓말을 한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 김성관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현장검증은 어머니와 이부 동생을 살해한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시작됐습니다.
토박이 이웃을 살해한 비정한 아들을 보러온 주민들은 김 씨를 향해 비난과 야유를 쏟아냈습니다.
한 이웃 주민은 "얼굴 좀 쳐들어 봐, 얼굴 좀. 뻔뻔한 X아."라며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김 씨의 범행으로 친한 벗을 잃은 이부 동생의 친구도 차분히 현장을 지켜봤습니다.
숨진 이부 동생의 친구는 "친했던 친구이고 남은 사람들이 더 많이 힘들었으니까 무거운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성관은 범행을 재연하며 이따금 눈물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장검증을 마치는 대로 사건을 검찰에 넘기기 위한 막바지 작업에 돌입할 방침입니다.
용인 일가족 살해범 김성관에 대한 현장검증이 이뤄졌습니다.
현장검증을 위해 경찰서를 나선 김성관은 마스크와 모자 없이 맨얼굴 그대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우발적 범행이라고 거짓말을 한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 김성관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현장검증은 어머니와 이부 동생을 살해한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시작됐습니다.
토박이 이웃을 살해한 비정한 아들을 보러온 주민들은 김 씨를 향해 비난과 야유를 쏟아냈습니다.
한 이웃 주민은 "얼굴 좀 쳐들어 봐, 얼굴 좀. 뻔뻔한 X아."라며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김 씨의 범행으로 친한 벗을 잃은 이부 동생의 친구도 차분히 현장을 지켜봤습니다.
숨진 이부 동생의 친구는 "친했던 친구이고 남은 사람들이 더 많이 힘들었으니까 무거운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성관은 범행을 재연하며 이따금 눈물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장검증을 마치는 대로 사건을 검찰에 넘기기 위한 막바지 작업에 돌입할 방침입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