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평창올림픽은 평화올림픽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시장은 자신의 SNS에 "평창올림픽에 북한 대표단이 참가하고, 이산가족 상봉까지 성사된다면 이번 올림픽은 평화올림픽으로 길이 기억될 뿐만 아니라 남북관계의 대전환을 가져올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박 시장은 또 "전국체전은 원래 남북의 모든 시도가 참가하는 대회였다"며 "내년 100주년을 맞는 전국체전에서도 남북이 함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자신의 SNS에 "평창올림픽에 북한 대표단이 참가하고, 이산가족 상봉까지 성사된다면 이번 올림픽은 평화올림픽으로 길이 기억될 뿐만 아니라 남북관계의 대전환을 가져올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박 시장은 또 "전국체전은 원래 남북의 모든 시도가 참가하는 대회였다"며 "내년 100주년을 맞는 전국체전에서도 남북이 함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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