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오늘(24일) 오후 서청원 대표의 부인 이모씨가 이사로 있는 광고기획사 EMW애드컴을 압수수색했습니다.
EMW애드컴은 지난 총선 기간 친박연대의 홍보를 맡았던 회사로 이씨는 지난 2007년 3월부터 이 회사에 이사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사의 각종 회계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통해 지난 총선을 전후해 오고간 자금의 흐름을 파악할 방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MW애드컴은 지난 총선 기간 친박연대의 홍보를 맡았던 회사로 이씨는 지난 2007년 3월부터 이 회사에 이사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사의 각종 회계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통해 지난 총선을 전후해 오고간 자금의 흐름을 파악할 방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