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들 중 마라톤 동호회원들이 선별돼 오는 27일 예정된 베이징 올림픽 성화의 서울 봉송 행사 경호활동에 나서게 됩니다.
경찰은 "키가 170cm 이상이고 마라톤 완주 등 달리기 경험이 풍부한 경찰관 100명을 행사 당일 성화 봉송 행사에 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구간별로 3개 조로 나뉘어 봉송되는 성화를 둘러싼 가운데 주자와 함께 달리면서 경호를 맡게 됩니다.
경찰은 최근 해외에서 잇따라 발생한 성화 저지 시도가 우리나라에서도 벌어질 우려가 있어 정확한 봉송 경로와 시간을 아직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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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키가 170cm 이상이고 마라톤 완주 등 달리기 경험이 풍부한 경찰관 100명을 행사 당일 성화 봉송 행사에 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구간별로 3개 조로 나뉘어 봉송되는 성화를 둘러싼 가운데 주자와 함께 달리면서 경호를 맡게 됩니다.
경찰은 최근 해외에서 잇따라 발생한 성화 저지 시도가 우리나라에서도 벌어질 우려가 있어 정확한 봉송 경로와 시간을 아직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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