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호주 시드니에서 자동차 부품업체 비숍과 925만 달러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김문수 경기도 지사는 호주 업체 최초로 경기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했고 이번 투자로 국내 완성차 업계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비숍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한국을 아시아 시장 진출의 전초기지로 활용하고 현대기아차와 성공적인 거래관계를 확보하기 위한 디딤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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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경기도 지사는 호주 업체 최초로 경기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했고 이번 투자로 국내 완성차 업계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비숍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한국을 아시아 시장 진출의 전초기지로 활용하고 현대기아차와 성공적인 거래관계를 확보하기 위한 디딤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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