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18대 총선 투표일인 내일(9일) 오전 6시부터 개표가 끝날때까지 갑호 비상근무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이를 위해 전·의경을 제외한 경찰관들의 연가를 중지하고 지휘관과 참모들에게 정상 근무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문자메세지나 이메일 대량 발송을 통한 불법선거운동에 대비해 한국정보보호진흥원과 이동통신 업체들과 내일 오후 6시까지 실시간 대응체제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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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이를 위해 전·의경을 제외한 경찰관들의 연가를 중지하고 지휘관과 참모들에게 정상 근무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문자메세지나 이메일 대량 발송을 통한 불법선거운동에 대비해 한국정보보호진흥원과 이동통신 업체들과 내일 오후 6시까지 실시간 대응체제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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