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부산에 최고 358㎜의 '물폭탄'이 쏟아진 가운데 부산 동구청장과 구의원들이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나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폭우가 쏟아지는 와중에 부산 동구청장은 오전 비행기로 선진 축제 시찰을 이유로 전통시장 상인회장 등과 함께 중국 상해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연수를 떠났다가 하루 만에 부랴부랴 귀국한 한편, 구의원 6명은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선진국 도시재생 사례 탐방'을 주제로 8박 10일간의 유럽 연수를 떠났습니다.
구의회 관계자는 인터뷰에서 "전날 오전 비가 많이 내리기는 했지만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일정을 그대로 진행했다"고 밝혀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폭우가 쏟아지는 와중에 부산 동구청장은 오전 비행기로 선진 축제 시찰을 이유로 전통시장 상인회장 등과 함께 중국 상해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연수를 떠났다가 하루 만에 부랴부랴 귀국한 한편, 구의원 6명은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선진국 도시재생 사례 탐방'을 주제로 8박 10일간의 유럽 연수를 떠났습니다.
구의회 관계자는 인터뷰에서 "전날 오전 비가 많이 내리기는 했지만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일정을 그대로 진행했다"고 밝혀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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