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광주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협약을 맺고 국내에 사는 고려인에게 전기 기능자격 취득과 취업을 돕기도 했습니다.
고려인은 일제강점기인 1937년 구소련에 의해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한 동포로, 현재 국내에 4만여 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전은 이들이 언어와 문화가 달라 안정적인 직업을 갖지 못하는 등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 정치훈 기자 / pressjeong@mbn.co.kr ]
고려인은 일제강점기인 1937년 구소련에 의해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한 동포로, 현재 국내에 4만여 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전은 이들이 언어와 문화가 달라 안정적인 직업을 갖지 못하는 등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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