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4당 원내대표들이 만나는 자리, 그런데 회동 직전에 갑작스럽게 정세균 의장의 좌석이 조정됐습니다.
'의자가 여당 쪽에 너무 가까이 있다'는 정 의장의 지적 때문인데요.
물론 중립의지를 보인건 좋죠.
하지만, 이런 소소한 것까지 신경써야 하는 우리 정치 현실이 부끄럽습니다.
줄 넘어오는 짝꿍과 싸우는 초등학생도 아니고 말이지요.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4당 원내대표들이 만나는 자리, 그런데 회동 직전에 갑작스럽게 정세균 의장의 좌석이 조정됐습니다.
'의자가 여당 쪽에 너무 가까이 있다'는 정 의장의 지적 때문인데요.
물론 중립의지를 보인건 좋죠.
하지만, 이런 소소한 것까지 신경써야 하는 우리 정치 현실이 부끄럽습니다.
줄 넘어오는 짝꿍과 싸우는 초등학생도 아니고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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