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5년 전 성폭행 사건을 신고하는 전화를 받고도 제대로 대처하지 않은 경찰관에 결국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오늘(4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이 경찰관에게 6개월간 승진이 제한되는 징계인 '견책'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오늘(4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이 경찰관에게 6개월간 승진이 제한되는 징계인 '견책'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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