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교사 할당제 도입에 대해서 학부모와 교사의 찬성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초중고 학부모 1천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1%가 찬성했고, 재직 중인 교원의 찬성의견도 74%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교원의 남녀 성 비율에 균형이 필요하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학부모는 87%, 교원은 90%가 동조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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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초중고 학부모 1천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1%가 찬성했고, 재직 중인 교원의 찬성의견도 74%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교원의 남녀 성 비율에 균형이 필요하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학부모는 87%, 교원은 90%가 동조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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