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러리서지 않겠다며 어제 청와대 회동에 참석하지 않았던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그 시각 홍 대표는 청주로 향했습니다. 수해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에 나섰는데요. 그 모습 화면 함께 보시죠.
홍 대표는 어제 정오가 조금 넘어 도착했는데,
예정보단 45분이나 늦은 시간이었습니다. 홍 대표는 바로 복구 작업에 나섰고, 점심식사 후에도 20여 분 동안 작업을 더 진행한 후 현장을 떠났다고 하는데요. 원래 계획대로라면 오후 6시까지 진행해야 할 봉사활동이었지만, 이날 홍 대표의 봉사활동 시간은 총 '한 시간 남짓'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주민들의 볼멘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왔는데요. 이렇게 보고만 가는 홍보성 봉사활동은 오히려 방해만 된다고 홍 대표를 비난했습니다.
홍 대표는 어제 정오가 조금 넘어 도착했는데,
예정보단 45분이나 늦은 시간이었습니다. 홍 대표는 바로 복구 작업에 나섰고, 점심식사 후에도 20여 분 동안 작업을 더 진행한 후 현장을 떠났다고 하는데요. 원래 계획대로라면 오후 6시까지 진행해야 할 봉사활동이었지만, 이날 홍 대표의 봉사활동 시간은 총 '한 시간 남짓'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주민들의 볼멘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왔는데요. 이렇게 보고만 가는 홍보성 봉사활동은 오히려 방해만 된다고 홍 대표를 비난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