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오전 9시쯤 경기도 안산시 반월공단내 A사 피혁공장에서 불이 나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관 4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화재 신고 접수와 함께 현장으로 출동한 소방차 30대와 소방관 190여명은 화재 발생 15분 만에 불길을 잡았지만, 잔불 정리 작업을 하던 중 집진기가 폭발해 소방관 4명이 얼굴 등에 1~2도의 화상을 입었습니다.
부상을 입은 소방관들은 단원병원과 고대안산병원 등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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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신고 접수와 함께 현장으로 출동한 소방차 30대와 소방관 190여명은 화재 발생 15분 만에 불길을 잡았지만, 잔불 정리 작업을 하던 중 집진기가 폭발해 소방관 4명이 얼굴 등에 1~2도의 화상을 입었습니다.
부상을 입은 소방관들은 단원병원과 고대안산병원 등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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