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해 연평균 기온이 예년보다 0.6도 정도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식중독 예방관리대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집단급식소와 도시락제조업소 등 6천 800여 곳에 대해 이달부터 점검을 실시하고 학교급식에 대해서는 교육청과 합동 위생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급식인원이 50명 미만으로 신고대상에서 제외된 고시원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해서는 위생취약시설로 분류해 예방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시는 집단급식소와 도시락제조업소 등 6천 800여 곳에 대해 이달부터 점검을 실시하고 학교급식에 대해서는 교육청과 합동 위생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급식인원이 50명 미만으로 신고대상에서 제외된 고시원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해서는 위생취약시설로 분류해 예방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