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롯데케미칼 공장서 폭발음 발생…"대형 저장고 1기 파손"
10일 오전 5시 42분께 전남 여수시 중흥동 롯데케미칼 1공장에서 폭발음이 발생했습니다.
이 폭발로 플라스틱 제조 원료인 폴리에틸렌(PP)을 저장하는 높이 40m의 대형 저장고(사일로) 1기가 파손됐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10일 오전 5시 42분께 전남 여수시 중흥동 롯데케미칼 1공장에서 폭발음이 발생했습니다.
이 폭발로 플라스틱 제조 원료인 폴리에틸렌(PP)을 저장하는 높이 40m의 대형 저장고(사일로) 1기가 파손됐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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