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최근 한 지자체에서 발송한 주정차 위반 과태료 통지서입니다.
그런데 날짜를 보니 16년 전인 2001년입니다.
미루고 미루다 한꺼번에 정리하려고 20년 가까이 쌓인 과태료 통지서를 보낸건데, 탁상행정이라는 비난 속에 민원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통지 한 번 없다가 10년이 지나 기억하기도 힘든 과태료를 갑자기 내라고 하면, 여러분은 어떠시겠습니까?
최근 한 지자체에서 발송한 주정차 위반 과태료 통지서입니다.
그런데 날짜를 보니 16년 전인 2001년입니다.
미루고 미루다 한꺼번에 정리하려고 20년 가까이 쌓인 과태료 통지서를 보낸건데, 탁상행정이라는 비난 속에 민원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통지 한 번 없다가 10년이 지나 기억하기도 힘든 과태료를 갑자기 내라고 하면, 여러분은 어떠시겠습니까?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