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부당요금 삼진아웃제'를 도입한 서울시가 외국인에게 상습적으로 부당요금을 받은 택시기사에게 처음으로 자격 취소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 택시기사는 지난해 6월 명동에서 충무로역까지 이동한 외국인에게 3만 6천 원을 받아 1차 경고를 받는 등 최근 1년간 모두 3차례에 걸쳐 부당 요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택시기사는 지난해 6월 명동에서 충무로역까지 이동한 외국인에게 3만 6천 원을 받아 1차 경고를 받는 등 최근 1년간 모두 3차례에 걸쳐 부당 요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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