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는 천안함 피격 7주기를 맞아 대전 현충원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당시 국민의당 관계자가 희생자 유가족을 내쫓았다는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이 논란은 유가족 가운데 한 명이 SNS에 댓글을 달며 시작됐습니다. 현충원 관계자들이 참배 중인 유가족에게 VIP께서 오시니 묘역에서 나가달라고 요구했다는 댓글이었는데요. 여기서 말하는 VIP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라고 합니다. 이에 국민의당은 "사실무근의 가짜 뉴스"라고 단정 지었고, 이렇게 논란이 일단락되는 듯했습니다.
그런데 해당 유가족이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가짜 뉴스가 아니라며 반박에 나섰는데요.
또 해당 유가족은 "안 후보가 국민보다는 자신을 먼저 생각한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또다시 논란이 커지자 결국 안철수 후보는 직접 사과에 나섰는데요.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더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한 겁니다. 계속해서 대담 이어가시죠.
그런데 해당 유가족이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가짜 뉴스가 아니라며 반박에 나섰는데요.
또 해당 유가족은 "안 후보가 국민보다는 자신을 먼저 생각한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또다시 논란이 커지자 결국 안철수 후보는 직접 사과에 나섰는데요.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더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한 겁니다. 계속해서 대담 이어가시죠.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