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댐이 ‘경계 단계’에 진입하며 도수로를 통해 금강 물을 공급받고 있는 가운데, 안희정 지사가 보령댐을 찾았다.
지난 10일 안 지사는 충남 서부권 8개 시·군의 생활·공업용수원인 보령댐을 찾아 가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안지사는 도의회 신재원 부의장, 백낙구 의원 등과 웅천읍에 위치한 K-water 보령권관리단에서 보령댐 저수율과 서부권 용수 공급 현황, 향후 저수율 전망 등을 듣고, 문제점은 없는지 살폈다.
안 지사는 “현재 중앙정부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대청 3단계 및 서부권 광역상수도, 대산임해산단 해수담수화 사업이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수원 다변화와 물 재이용 등 공급과 소비 패턴 변화를 위해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좋은 대책이 마련되길!” “안 지사님이 보령댐을 직접 찾아갔구나” “말씀하신대로 꼭 추진하길 바랍니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지난 10일 안 지사는 충남 서부권 8개 시·군의 생활·공업용수원인 보령댐을 찾아 가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안지사는 도의회 신재원 부의장, 백낙구 의원 등과 웅천읍에 위치한 K-water 보령권관리단에서 보령댐 저수율과 서부권 용수 공급 현황, 향후 저수율 전망 등을 듣고, 문제점은 없는지 살폈다.
안 지사는 “현재 중앙정부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대청 3단계 및 서부권 광역상수도, 대산임해산단 해수담수화 사업이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수원 다변화와 물 재이용 등 공급과 소비 패턴 변화를 위해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좋은 대책이 마련되길!” “안 지사님이 보령댐을 직접 찾아갔구나” “말씀하신대로 꼭 추진하길 바랍니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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