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을 받고 있는 국제 크리스천 연합 JMS 총재 정명석 씨가 검찰에 구속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정 씨가 2001년부터 2006년까지 말레이시아, 홍콩, 중국 등지에서 한국인 여신도 5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성폭행 혐의에 대해서만 우선 분리 기소를 한 것이고 무고와 사기 혐의 등으로 기소중지된 사건은 다시 조사한 뒤 추가 기소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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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정 씨가 2001년부터 2006년까지 말레이시아, 홍콩, 중국 등지에서 한국인 여신도 5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성폭행 혐의에 대해서만 우선 분리 기소를 한 것이고 무고와 사기 혐의 등으로 기소중지된 사건은 다시 조사한 뒤 추가 기소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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