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오후 8시 20분쯤 서울 양천구 신월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9살 김 모 씨가 긴급대피했고, 방 안 매트리스 등이 타 소방 추산 5백만 원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김 씨가 종이를 모아 태우던 중 불꽃이 근처 매트리스로 옮아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우종환 기자 / ugiza@mbn.co.kr ]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9살 김 모 씨가 긴급대피했고, 방 안 매트리스 등이 타 소방 추산 5백만 원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김 씨가 종이를 모아 태우던 중 불꽃이 근처 매트리스로 옮아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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