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산부인과서 로타바이러스 발생…로타 바이러스란?
15일 오후, 서울 강서구 산부인과에서 로타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산부인과는 "신생아를 격리하고 감염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며 "신생아실과 조리원을 일정 기간 폐쇄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로타바이러스는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에게 주로 나타납니다.
또한, 대변-입으로 감염되며 하루에서 사흘의 잠복기를 가집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구토와 발열의 증세가 보이며 물설사를 하게돼 탈수증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15일 오후, 서울 강서구 산부인과에서 로타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산부인과는 "신생아를 격리하고 감염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며 "신생아실과 조리원을 일정 기간 폐쇄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로타바이러스는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에게 주로 나타납니다.
또한, 대변-입으로 감염되며 하루에서 사흘의 잠복기를 가집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구토와 발열의 증세가 보이며 물설사를 하게돼 탈수증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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