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난동' 한화 회장 3남 김동선 오늘 1심 선고

술에 취해 주점 종업원을 때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 씨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8일) 내려집니다.
김 씨는 지난 1월 서울 청담동의 한 주점에서 지배인을 폭행하고 소란을 피운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고, 검찰은 김 씨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구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