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45분쯤 충북 단양군 중앙고속도에서 춘천 방향으로 달리던 관광버스가 5미터 언덕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사고 버스에는 MT를 떠났던 금오공대 대학생과 운전사 등 45명이 타고 있었고, 사고로 인해 운전자 이 모 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숨졌고 4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함께 가던 3대의 버스 가운데 앞서가던 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충북 제천소방서, 충북 단양군
사고 버스에는 MT를 떠났던 금오공대 대학생과 운전사 등 45명이 타고 있었고, 사고로 인해 운전자 이 모 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숨졌고 4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함께 가던 3대의 버스 가운데 앞서가던 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충북 제천소방서, 충북 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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