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오후 1시 쯤 충북 옥천군 동이면 금암리 용곡마을 뒷산에서 불이 나 임야 2헥타르를 태운 뒤 5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난 뒤 헬기 6대와 공무원과 주민 400여명이 투입돼 진화에 나섰지만 지형이 험하고 바람이 거세게 불어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대구시 수성구에 사는 오 모씨로부터 어머니 묘 주변의 쓰레기를 모아 태우다 불길이 야산으로 번졌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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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난 뒤 헬기 6대와 공무원과 주민 400여명이 투입돼 진화에 나섰지만 지형이 험하고 바람이 거세게 불어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대구시 수성구에 사는 오 모씨로부터 어머니 묘 주변의 쓰레기를 모아 태우다 불길이 야산으로 번졌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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