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부산 일본영사관 앞에 마련된 평화의 소녀상 기억 나시죠.
그런데 이곳에 일본어로 적힌 편지봉투와 한 장의 편지글이 눈에 띕니다.
지난 설 연휴 기간 일본인들이 소녀상을 찾아 꽃과 사죄 편지를 놓고 간 겁니다.
의식 있는 일본인들은 과거사를 사죄하는데 일본 정부는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고 있으니 참 분통 터질 일입니다.
부산 일본영사관 앞에 마련된 평화의 소녀상 기억 나시죠.
그런데 이곳에 일본어로 적힌 편지봉투와 한 장의 편지글이 눈에 띕니다.
지난 설 연휴 기간 일본인들이 소녀상을 찾아 꽃과 사죄 편지를 놓고 간 겁니다.
의식 있는 일본인들은 과거사를 사죄하는데 일본 정부는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고 있으니 참 분통 터질 일입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