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특검팀이 오늘(26일) 오후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특검은 현 전 수석을 상대로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과 관리에 관여했는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현 전 수석은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에 이어 2015년 7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정무수석을 지냈습니다.
특검은 현 전 수석을 상대로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과 관리에 관여했는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현 전 수석은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에 이어 2015년 7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정무수석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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