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운전자의 절반은 자신의 차량 안전띠에서 이상징후를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자동차10년타기 시민운동연합의 설문 조사결과, 운전자의 49%가 운전 중 안전띠가 너무 조이거나 느슨하게 느껴진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자신의 안전띠가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75%, 안전띠를 점검하거나 교환한 적이 있는 사람은 82%에 달해, 운전자들이 안전띠 유지·관리에는 거의 신경을 쓰지 않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동차10년타기 시민운동연합의 설문 조사결과, 운전자의 49%가 운전 중 안전띠가 너무 조이거나 느슨하게 느껴진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자신의 안전띠가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75%, 안전띠를 점검하거나 교환한 적이 있는 사람은 82%에 달해, 운전자들이 안전띠 유지·관리에는 거의 신경을 쓰지 않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