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는 지난해 12월 29일 서울 성북구 돈암동 수정캠퍼스 성신관 1층 로비에서 2016학년도 2차 창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창업자, 창업동아리회원, 아이디어경진대회 입상자, 창업에 관심있는 재학생, 창업도약패키지 참가자 등 약 30명이 참여했다.
이날 기창업자는 창업과정과 사업 아이템을 소개하고, 예비 창업자는 이를 통해 현실적인 창업 준비과정과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성신여대는 앞으로 기창업자와의 네트워킹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 1학기 학교 축제 때 창업자·창업 동아리 부스를 마련해 사업 아이템을 홍보하고 창업 마인드를 확산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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