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로의 세월호 진실이 담긴 다큐멘터리 'SEWOLX(세월X)'가 아직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박원순 서울 시장이 자로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 박원순 서울시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자로 세월호 다큐 '세월X'티저 영상을 링크하며 "자로가 한동안 안보여 걱정했는데 세월호의 진실을 다큐로 돌아 왔습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박원순 시장은 "희생된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듯 합니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자로는 "원래 오후 4시 16분에 공개하기로 했던 영상은 8시간 49분의 내용이라 용량 문제로 늦게 업로드 될 수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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