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치 조림, 꽁치 구이... 제철 맞은 꽁치 요리 소개 ‘주목’
미역국에 '이것' 넣으면 국물 감칠맛 살아난다?
<알토란> '겨울 보약, 바다 밥상' 편, 겨울철 보약인 제철 해산물 활용 요리 레시피 공개!
MBN ‘알토란’에서 꽁치 요리의 핵심인 '꽁치 비린내 잡는 법'을 전격 공개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겨울 보약, 바다 밥상' 편에서는 대지가 꽁꽁 얼어붙어 식재료가 귀한 겨울철, 제철 맞은 해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바다 밥상을 선보인다.
제철 해산물을 활용한 요리는 곧 우리 몸에 보약. 김하진 요리연구가는 제철 맞은 꽁치를 활용한 두 가지 요리 꽁치조림과 꽁치구이를 선보인다.
특히, 꽁치 요리의 경우 꽁치 특유의 비린 맛을 잡는 것이 핵심인 만큼 김하진 요리연구가는 각각의 요리마다 손쉽게 꽁치 비린내를 없앨 수 있는 비법을 아낌 없이 전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꽁치조림의 경우, 육수에 그 비밀이 숨겨져 있다. 김 요리연구가는 "콩나물국을 육수로 사용하면 된다"고 깨알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물 6컵(종이컵 기준)에 콩나물 100g, 볶은 멸치 30g, 저민 생강 5g 정도를 넣어 끓인 뒤 육수만 따로 조림용으로 쓰면 된다. 번거롭다면 콩나물국을 끓인 날 육수만 따로 보관했다가 나중에 조림용으로 쓰면 된다"고 조언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비법대로 만든 꽁치조림을 맛본 조영구는 "조림 국물인데 너무 시원하다. 조림 무와 꽁치살의 조합도 저리 가라 할 정도"라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또 꽁치구이의 경우에는 대파와 마늘을 꽁치와 함께 굽는 것이 핵심 비법. 김 요리연구가는 "대파의 단 성분이 꽁치의 감칠맛을 살려주고, 파와 마늘의 향이 꽁치의 비린 향을 잡아준다"며 맛의 원리에 대해 전했다. 자세한 비법은 방송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즐겨 먹는 국 종류 중 하나인 ‘미역국’을 맛있게 끓일 수 있는 ‘미역국의 정석’도 소개된다. 임성근 한식조리기능장은 "미역국에 ‘감자’를 넣으면 감칠맛이 살아난다"고 소개해 출연진을 솔깃하게 만들었다. ‘생각지도 못한 조합’이라는 반응에 임 조리장은 "감자의 전분이 국물에 풀어지면서 달짝지근하고 입에 감기는 국물 맛이 완성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5일(일) 밤 11시 방송.
미역국에 '이것' 넣으면 국물 감칠맛 살아난다?
<알토란> '겨울 보약, 바다 밥상' 편, 겨울철 보약인 제철 해산물 활용 요리 레시피 공개!
MBN ‘알토란’에서 꽁치 요리의 핵심인 '꽁치 비린내 잡는 법'을 전격 공개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겨울 보약, 바다 밥상' 편에서는 대지가 꽁꽁 얼어붙어 식재료가 귀한 겨울철, 제철 맞은 해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바다 밥상을 선보인다.
제철 해산물을 활용한 요리는 곧 우리 몸에 보약. 김하진 요리연구가는 제철 맞은 꽁치를 활용한 두 가지 요리 꽁치조림과 꽁치구이를 선보인다.
특히, 꽁치 요리의 경우 꽁치 특유의 비린 맛을 잡는 것이 핵심인 만큼 김하진 요리연구가는 각각의 요리마다 손쉽게 꽁치 비린내를 없앨 수 있는 비법을 아낌 없이 전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꽁치조림의 경우, 육수에 그 비밀이 숨겨져 있다. 김 요리연구가는 "콩나물국을 육수로 사용하면 된다"고 깨알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물 6컵(종이컵 기준)에 콩나물 100g, 볶은 멸치 30g, 저민 생강 5g 정도를 넣어 끓인 뒤 육수만 따로 조림용으로 쓰면 된다. 번거롭다면 콩나물국을 끓인 날 육수만 따로 보관했다가 나중에 조림용으로 쓰면 된다"고 조언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비법대로 만든 꽁치조림을 맛본 조영구는 "조림 국물인데 너무 시원하다. 조림 무와 꽁치살의 조합도 저리 가라 할 정도"라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또 꽁치구이의 경우에는 대파와 마늘을 꽁치와 함께 굽는 것이 핵심 비법. 김 요리연구가는 "대파의 단 성분이 꽁치의 감칠맛을 살려주고, 파와 마늘의 향이 꽁치의 비린 향을 잡아준다"며 맛의 원리에 대해 전했다. 자세한 비법은 방송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즐겨 먹는 국 종류 중 하나인 ‘미역국’을 맛있게 끓일 수 있는 ‘미역국의 정석’도 소개된다. 임성근 한식조리기능장은 "미역국에 ‘감자’를 넣으면 감칠맛이 살아난다"고 소개해 출연진을 솔깃하게 만들었다. ‘생각지도 못한 조합’이라는 반응에 임 조리장은 "감자의 전분이 국물에 풀어지면서 달짝지근하고 입에 감기는 국물 맛이 완성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5일(일) 밤 11시 방송.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