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수사대 자로 "세월호 침몰 당시 진실 공개하겠다"
지난 대선에서 국정원 댓글 개임 의혹 등을 제기하며 유명세를 얻은 네티즌수사대 자로가 세월호 침몰 당시의 진실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자로는 지난 19일 자신의 블로그에 '감히 그날의 진실을 말하려 한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오는 25일 자신이 직접 파헤친 세월호 침몰 당시의 진실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로에 따르면 "저는 그동안 세월호 침몰 원인을 찾기 위해 미친 듯이 달려왔다. 그리고 이제 제가 찾아낸 진실의 흔적들을 세상에 공개하려 한다"면서 "저는 오랜 시간 동안 비밀리에 세월호의 진짜 침몰 원인을 파헤쳐 왔다. 수많은 밤을 하얗게 지새우며 방대한 자료를 검토한 끝에 마침내 하나의 결론에 도달했다. 이제는 감히 말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저는 진실을 봤습니다. 제가 본 진실을 보여드리기 위해 다큐멘터리를 하나 만들었다"면서 "제가 한동안 잠수를 탔던 이유가 바로 이 다큐를 만들기 위해서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다큐는 크리스마스에 유튜브로 공개할 예정이다"라면서 "별이 된 아이들에게 보내는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다큐의 제목은 아래 티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지난 대선에서 국정원 댓글 개임 의혹 등을 제기하며 유명세를 얻은 네티즌수사대 자로가 세월호 침몰 당시의 진실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자로는 지난 19일 자신의 블로그에 '감히 그날의 진실을 말하려 한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오는 25일 자신이 직접 파헤친 세월호 침몰 당시의 진실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로에 따르면 "저는 그동안 세월호 침몰 원인을 찾기 위해 미친 듯이 달려왔다. 그리고 이제 제가 찾아낸 진실의 흔적들을 세상에 공개하려 한다"면서 "저는 오랜 시간 동안 비밀리에 세월호의 진짜 침몰 원인을 파헤쳐 왔다. 수많은 밤을 하얗게 지새우며 방대한 자료를 검토한 끝에 마침내 하나의 결론에 도달했다. 이제는 감히 말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저는 진실을 봤습니다. 제가 본 진실을 보여드리기 위해 다큐멘터리를 하나 만들었다"면서 "제가 한동안 잠수를 탔던 이유가 바로 이 다큐를 만들기 위해서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다큐는 크리스마스에 유튜브로 공개할 예정이다"라면서 "별이 된 아이들에게 보내는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다큐의 제목은 아래 티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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