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김선진 “남편 조민기, 홈쇼핑 중독” 깜짝 폭로!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선진, “홈쇼핑 마니아 남편,
마트 가면 온 매장 다 돌아 다닌다! 함께 마트에 가기 두려워” 고충 토로!
배우 조민기의 남다른 쇼핑 사랑, 그 이유는?
… ‘홈쇼핑 마니아 남편’ 조민기 vs ‘실용주의 아내’ 김선진 ‘폭소’
17일(토) 밤 11시 MBN <동치미> ‘내 돈 다 어디 갔어?’편 방송!
배우 조민기의 아내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김선진이 “남편이 홈쇼핑 중독”이라고 깜짝 폭로해 주위를 놀래켰다.
17일 방송되는 MBN ‘동치미’는 ‘내 돈 다 어디 갔어?’라는 주제로 아무리 열심히 벌고 벌어도 늘 부족한 돈에 대해 이야기 나눠본다. 또 세상 물정도 모르고 돈 아껴 쓰라는 남편과 그런 남편이 답답한 아내들의 입장부터 돈을 써야 대접받는, 돈 안 쓰고 살 수 없는 요즘 세상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코미디언 임하룡은 “아내가 홈쇼핑 중독이라 힘들다”고 털어놨고, 이에 김선진은 “우리 집이랑 딱 정반대”라며 남편 조민기가 ‘홈쇼핑 마니아’임을 고백한 것.
김선진은 “우리 집에 이따금씩 홈쇼핑 그릇이 배달되어 오는데, 모두 다 남편이 주문한 것이다. 남편은 홈쇼핑 마니아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물건이 배달되면 내가 남편한테 ‘이 그릇은 또 왜 샀어?’라고 물어본다. 그러면 남편은 ‘이 그릇은 손으로 잡기가 편하대’ ‘잘 안 깨진대’ 등 다양한 구매 이유를 말한다. 그리고 주문은 계속 이어진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선진은 “남편이랑 마트에 가는 게 두렵다. 나는 만약 소금이 필요하면 무조건 소금이 파는 코너로 직진한다. 그런데 남편은 마트 구석구석을 돌아보는 스타일이다. 백화점을 가도 지하부터 지상까지 모든 층을 다 돌아서 내가 ‘이제 그만 가자. 다 봤잖아’라고 화를 낸 적도 있다”고 고충을 토로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아내 김선진이 전하는 배우 조민기의 남다른 쇼핑 사랑은 오는 17일(토) 밤 11시 방송되는 MBN ‘동치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선진, “홈쇼핑 마니아 남편,
마트 가면 온 매장 다 돌아 다닌다! 함께 마트에 가기 두려워” 고충 토로!
배우 조민기의 남다른 쇼핑 사랑, 그 이유는?
… ‘홈쇼핑 마니아 남편’ 조민기 vs ‘실용주의 아내’ 김선진 ‘폭소’
17일(토) 밤 11시 MBN <동치미> ‘내 돈 다 어디 갔어?’편 방송!
배우 조민기의 아내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김선진이 “남편이 홈쇼핑 중독”이라고 깜짝 폭로해 주위를 놀래켰다.
17일 방송되는 MBN ‘동치미’는 ‘내 돈 다 어디 갔어?’라는 주제로 아무리 열심히 벌고 벌어도 늘 부족한 돈에 대해 이야기 나눠본다. 또 세상 물정도 모르고 돈 아껴 쓰라는 남편과 그런 남편이 답답한 아내들의 입장부터 돈을 써야 대접받는, 돈 안 쓰고 살 수 없는 요즘 세상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코미디언 임하룡은 “아내가 홈쇼핑 중독이라 힘들다”고 털어놨고, 이에 김선진은 “우리 집이랑 딱 정반대”라며 남편 조민기가 ‘홈쇼핑 마니아’임을 고백한 것.
김선진은 “우리 집에 이따금씩 홈쇼핑 그릇이 배달되어 오는데, 모두 다 남편이 주문한 것이다. 남편은 홈쇼핑 마니아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물건이 배달되면 내가 남편한테 ‘이 그릇은 또 왜 샀어?’라고 물어본다. 그러면 남편은 ‘이 그릇은 손으로 잡기가 편하대’ ‘잘 안 깨진대’ 등 다양한 구매 이유를 말한다. 그리고 주문은 계속 이어진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선진은 “남편이랑 마트에 가는 게 두렵다. 나는 만약 소금이 필요하면 무조건 소금이 파는 코너로 직진한다. 그런데 남편은 마트 구석구석을 돌아보는 스타일이다. 백화점을 가도 지하부터 지상까지 모든 층을 다 돌아서 내가 ‘이제 그만 가자. 다 봤잖아’라고 화를 낸 적도 있다”고 고충을 토로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아내 김선진이 전하는 배우 조민기의 남다른 쇼핑 사랑은 오는 17일(토) 밤 11시 방송되는 MBN ‘동치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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