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검은 미공개 정보를 미리 알고 주식을 팔아 부당이득을 챙긴 45명을 적발해 17명을 재판에 넘기고, 4명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9월 한미약품과 독일제약업체 간의 기술수출이 해지될 것이라는악재성정보를, 공시 전에 지인들에게 알려 총 33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오태윤 / 5tae@mbn.co.kr ]
이들은 지난 9월 한미약품과 독일제약업체 간의 기술수출이 해지될 것이라는악재성정보를, 공시 전에 지인들에게 알려 총 33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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