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60대 남성이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남 진주경찰서는 어제(11일) 저녁 7시 40분쯤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67살 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최 씨는 사실혼 관계인 58살 정 모 씨와 다투고 홧김에 방화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배정훈 / baejr@mbn.co.kr ]
경남 진주경찰서는 어제(11일) 저녁 7시 40분쯤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67살 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최 씨는 사실혼 관계인 58살 정 모 씨와 다투고 홧김에 방화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배정훈 / baejr@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