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요대학들의 올해 등록금 인상률이 6~10%에서 결정될 전망입니다.
서울대는 기성회 이사회를 열고 2008학년도 등록금 평균 인상률을 지난해 7.6%보다 1.4% 포인트 낮은 6.2%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사립대 인상률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몇몇 대학들은 6~8%를 인상안으로 제시했습니다.
연세대는 학교본부 측에서 특수대학원의 등록금 인상률을 8%로 알려왔으며 학부는 특수대학원보다 1~2% 포인트 가량 인상률이 높았던 전례에 비춰볼 때 9~10%가 될 것으로 예견됩니다.
이밖에 이화여대는 8.3%의 인상안, 중앙대는 6.8%의 단일안을 제시했고, 서강대는 6.65% 인상안을 논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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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기성회 이사회를 열고 2008학년도 등록금 평균 인상률을 지난해 7.6%보다 1.4% 포인트 낮은 6.2%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사립대 인상률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몇몇 대학들은 6~8%를 인상안으로 제시했습니다.
연세대는 학교본부 측에서 특수대학원의 등록금 인상률을 8%로 알려왔으며 학부는 특수대학원보다 1~2% 포인트 가량 인상률이 높았던 전례에 비춰볼 때 9~10%가 될 것으로 예견됩니다.
이밖에 이화여대는 8.3%의 인상안, 중앙대는 6.8%의 단일안을 제시했고, 서강대는 6.65% 인상안을 논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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