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김재열 제일기획 스포츠사업 총괄 사장을 지난 17일에 이어 오늘(27일) 다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한 김 사장을 상대로 최 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운영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삼성그룹이 거액을 후원한 경위와 대가성 여부 등을 추궁하고 있습니다.
영재센터는 최 씨와 장 씨 측이 2018년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의 각종 이권을 노리고 설립한 법인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 이혁근 기자 / root@mbn.co.kr ]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한 김 사장을 상대로 최 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운영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삼성그룹이 거액을 후원한 경위와 대가성 여부 등을 추궁하고 있습니다.
영재센터는 최 씨와 장 씨 측이 2018년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의 각종 이권을 노리고 설립한 법인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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