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천여개 공공기관의 비정규직 근로자 6만7천600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습니다.
노동부는 지난해 6월 공공기관의 계약직 근로자 7만1천861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고 지난해말까지 대상인원 가운데 94%가 정규직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규직으로 전환된 근로자들 가운데 15%는 40만원에서 60만원 가량 월평균 임금이 올랐고, 22%는 20만원에서 40만원, 32%는 월평균 20만원 미만의 임금이 인상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동부는 지난해 6월 공공기관의 계약직 근로자 7만1천861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고 지난해말까지 대상인원 가운데 94%가 정규직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규직으로 전환된 근로자들 가운데 15%는 40만원에서 60만원 가량 월평균 임금이 올랐고, 22%는 20만원에서 40만원, 32%는 월평균 20만원 미만의 임금이 인상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