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내년도 지진, 노후 지하철, 도로함몰 등 도시안전 관련 예산을 확대합니다.
서울시는 안전과 일자리, 복지를 키워드로 한 '불안해소 시민안심' 2017년도 예산안을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예산안은 올해보다 2조 1천억 원 증가한 29조 6천억 원으로, 지진과 지하철 등 도시안전과 관련한 예산은 10% 증가했습니다.
서울시는 안전과 일자리, 복지를 키워드로 한 '불안해소 시민안심' 2017년도 예산안을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예산안은 올해보다 2조 1천억 원 증가한 29조 6천억 원으로, 지진과 지하철 등 도시안전과 관련한 예산은 10%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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