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어들기로 산악회 회원 4명이 숨진 관광버스 사고와 관련해 승용차 운전자가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대전 대덕경찰서에 체포된 70대 윤 모 씨는 쏘나타 차량을 몰고 가다가 무리하게 진입하면서 뒤따르던 산악회 관광버스가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를 유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 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고를 유발한 지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대전 대덕경찰서에 체포된 70대 윤 모 씨는 쏘나타 차량을 몰고 가다가 무리하게 진입하면서 뒤따르던 산악회 관광버스가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를 유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 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고를 유발한 지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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