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과 경상북도청, 한국소비자법학회는 오는 26일~27일 양일간 경상북도 경주에서 ‘고령소비자 피해의 효율적 예방과 구제를 위한 현황·과제’를 주제로 소비자포럼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포럼에는 서희석 한국소비자법학회 회장, 정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재중 한국소비자원 부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 예정인 이번 포럼은 소비자원에서 ▲고령소비자 문제의 종합대응 방안(배순영 선임연구위원) ▲소비자지향적 노인장기요양서비스 확산 방안(황미진 선임연구원) ▲금융분야 고령소비자의 권익 향상 방안(이승진 선임연구원) 등 고령소비자정책 종합대응을 위해 수행한 3개의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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