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알선' 기무사 재발 방지책 강구…"경찰은 직무수행하다 총에 사망했는데" 누리꾼 쓴소리
국군기무사령부는 22일 소속 장교가 성매매 알선 혐의로 수사를 받자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무사는 이번 사건에 대한 입장자료를 내고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명확히 인식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사고자를 엄중 처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사건 방지 재발을 위해 긴급 회의를 갖고 대책을 강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누리꾼은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네티즌(gsj7****)은 "기무라는 단어와는 완전히 반대되는 행동"이라며 비판했습니다.
rade****란 아이디를 사용하는 누리꾼은 "방산비리 의혹도 모자라…참담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국민을 우롱했다 (tnal****)", "후진국 수준이다 (dude****)", "경찰은 직무를 수행하다, 범인의 총에 사망 했는데 (heju****)" 등 날선 목소리가 잇따랐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국군기무사령부는 22일 소속 장교가 성매매 알선 혐의로 수사를 받자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무사는 이번 사건에 대한 입장자료를 내고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명확히 인식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사고자를 엄중 처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사건 방지 재발을 위해 긴급 회의를 갖고 대책을 강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누리꾼은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네티즌(gsj7****)은 "기무라는 단어와는 완전히 반대되는 행동"이라며 비판했습니다.
rade****란 아이디를 사용하는 누리꾼은 "방산비리 의혹도 모자라…참담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국민을 우롱했다 (tnal****)", "후진국 수준이다 (dude****)", "경찰은 직무를 수행하다, 범인의 총에 사망 했는데 (heju****)" 등 날선 목소리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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