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케이의 소속 배우이자 3대 주주인 고현정 씨가 하루 만에 10억 원을 날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기업인 잉글우드랩이 상장 첫날 급락하면서 주주회사인 아이오케이의 주가도 내리막을 걸은 건데요. 이에 따라 4.02% 지분을 보유한 고현정 씨의 투자금액이 약 51억 원에서 41억 원으로 줄었습니다.
작년 말 까지만 해도 고현정 씨는 연예계 10대 주식 부자 반열에 올라 이목을 끌었는데요. 당시 고현정 씨가 최대주주로 있던 소속사가 코스닥 상장사와 합병에 성공하면서 고현정 씨의 주식이 무려 30배나 껑충 뛴 겁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고현정 씨는 소속사 창립멤버 신 씨와 주식분쟁에 휘말렸는데요. 신 씨는 드라마 제작손실에 대한 책임을 이유로 고현정 씨가 퇴사를 강요했다면서 이 과정에서 합병사실을 숨겼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고현정 씨 측이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해명하면서 논란은 가라앉았는데요. 최근 잇따른 악재로 주식에 타격을 입은 고현정 씨, 앞으로는 호재가 계속해서 이어지길 바랍니다. 계속해서 대담 이어가시죠.
작년 말 까지만 해도 고현정 씨는 연예계 10대 주식 부자 반열에 올라 이목을 끌었는데요. 당시 고현정 씨가 최대주주로 있던 소속사가 코스닥 상장사와 합병에 성공하면서 고현정 씨의 주식이 무려 30배나 껑충 뛴 겁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고현정 씨는 소속사 창립멤버 신 씨와 주식분쟁에 휘말렸는데요. 신 씨는 드라마 제작손실에 대한 책임을 이유로 고현정 씨가 퇴사를 강요했다면서 이 과정에서 합병사실을 숨겼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고현정 씨 측이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해명하면서 논란은 가라앉았는데요. 최근 잇따른 악재로 주식에 타격을 입은 고현정 씨, 앞으로는 호재가 계속해서 이어지길 바랍니다. 계속해서 대담 이어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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