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시레킷벤키저로부터 돈을 받고 실험결과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호서대 교수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는 오늘(14일) 호서대 식품영양학과 유 모 교수에게 징역 1년 4개월과 추징금 2천4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유 교수는 지난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옥시 측으로부터 2천4백만 원을 받고, 옥시 측에 유리한 방향으로 실험결과를 조작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습니다.
[ 한민용 기자 / myhan@mbn.co.kr ]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는 오늘(14일) 호서대 식품영양학과 유 모 교수에게 징역 1년 4개월과 추징금 2천4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유 교수는 지난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옥시 측으로부터 2천4백만 원을 받고, 옥시 측에 유리한 방향으로 실험결과를 조작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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